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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0일 본부에서 ‘재난현장 위험성 평가회’를 열었다.(대구 소방안전본부 제공) |
이에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0일 본부에서 ‘재난현장 위험성 평가회’를 열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발생할 뻔한 사고’의 위험성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재난현장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안전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발표회에 이어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전환, 정보공유, 질의·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만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은 예측이 극히 어려운 면이 있으나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다’라는 생각으로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부단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를 대폭 줄이고 나아가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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