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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군 쏠비치리조트 등에서 열린 ‘2019년 오산시 통장단 연수’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오산시는 지난 10일~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군 쏠비치리조트 등에서 ‘2019년 오산시 통장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오산시 6개동 통장단협의회 회원과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시정 최일선의 행정업무 수행자로서 시민과 직접 대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연수는 ‘건강한 통장이, 건강한 오산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직무특강과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오산시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곽상욱 오산시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그간 시정 및 동정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통장 12명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2일차에는 강릉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트레킹과 삼척의 해신당공원을 방문하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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