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면역력에 좋은 마늘, 양파, 무, 컬리플라워, 더덕, 도라지 등 화이트푸드를 오는 6월 11일까지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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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면역력에 좋은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
올해 여름이 빨리 오고 평년보다 무척이나 더워 식중독이나 면역력이 매우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채소 중에서 흰색 채소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한다.
마늘은 항암 식품의 대표로 강력한 항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으며, 양파의 ‘케로세틴’ 성분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고 항생작용으로 식중독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울만큼 소화기능이 뛰어나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컬리플라워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더덕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와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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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양파, 무우, 도라지 등을 6월 11일까지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
농협유통은 면역력에 좋은 화이트푸드 식품인 깐마늘(1kg/봉) 1만580원→8900원, 햇마늘(40~50입/망) 1만4480원→1만2900원, 양파(3kg/망) 6800원→5500원, 세척더덕(100g) 3480원→1980원, 약도라지(100g) 2300원→990원, 컬리플라워(팩) 4180원 등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더운 날씨가 시작되어 소비자들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에 좋은 우리 채소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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