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희망자들에게 아동청소년 진로체험강사, 결혼이민여성 바리스타, 3D프린팅강사, 컴퓨터 섬유패션 디자이너, 어르신 여가활동지도사, 중소기업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센터는 취업의지가 확고하고 적극적이며 성실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는 여성이면 참여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직업교육훈련과정 및 여성인턴제지원, 취업자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업훈련 접수는 3월부터 시작됐으며 과정별 마감시한은 조금씩 다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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