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K-water 사장.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이 18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에서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정책학회가 매년 가장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계운 사장은 건강한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 미급수지역 해소를 통한 국민 물복지 제고 등 국민중심의 창의적 정책 실현 등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정책학회는 지난 1992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정책학을 연구하는 교수, 입법부·행정부 소속 공무원, 공공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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