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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수욕장.(오산시 제공) |
오산시는 자매도시인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에서 ‘오산시민 행복서비스 본부’를 운영해 오산시민에게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 등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산시민 350여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오산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속초시를 방문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작은 서비스이지만, 여름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자매도시인 서울 중구, 경기 오산, 전북 정읍, 전남 여수 시민들에게 몽골텐트, 주차장 및 샤워장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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