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여배우 기타가와 게이코. |
이 작품은 마쓰오카 게이스케의 추리소설 ‘탐정의 탐정’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평범했던 한 여성이 여동생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탐정 이야기다.
주인공의 명석한 두뇌, 뛰어난 기억력, 불타오르는 복수심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드라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가와 씨는 지난해 후지 TV에서 방영한 ‘HERO’의 히로인역으로 화제가 됐지만 주연인 된 것은 일본TV ‘악몽야’이래 2년 반만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 액션에도 첫 도전한다. 격투기도 처리해야 하는 연기를 위해 촬영 1개월 전부터 킥복싱을 하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