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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지역내 16개 초·중·고교에서 약 1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강사와 강연 주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사전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이에 따라 만나고 싶은 작가가 날짜를 정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5일에는 백화현 독서작가가 망원초등학교를 찾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도란도란 책모임’이라는 내용으로 선진국들의 독서교육 사례와 우리 교육의 현 문제점을 짚어보며 독서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식정보화시대를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대안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8월 성서중 ▲9월 서강초, 광성고 ▲10월 성산초 숭문중 ▲12월 경성중, 창천중 등에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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