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로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아이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초청 행사 ‘2019년 ‘대규모 드림티켓’에 초대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로티·로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달 한 달간 2019년을 기념해 같은 수인 ‘2019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근화지역아동센터,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청소년육성회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70여 명의 아이들을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해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퍼레이드와 공연 관람, 놀이시설 탑승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