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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작품 ‘우리가 사는 곳으로 놀러 와요’ 남북 어린이들의 작품.(왼쪽 평양 어린이 오른쪽 서울 어린이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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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제주도에서 열린 '어린이어깨동무 동아시아피스리더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한라산을 그리고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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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어린이들이 그린 공동작품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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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 피스리더캠프'에서 <평화의 나무>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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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학생들이 동아시아 어린이들의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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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조선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일본측 그림전 관계자가 어린이들의 합동작품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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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평양에서 전시된 합동작품 <평화나무> 앞에서.(왼쪽 조선학교 학생, 오른쪽 3명은 평양 어린이들) |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도쿄 우에노에 위치한 ‘도쿄도미술관’에서 동아시아 어린이들의 소원을 담은 합동작품이 전시돼 도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그림전은 ‘신극미술협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합동 그림은 ‘우리가 사는 곳으로 놀러 와요’ 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명소를 그렸다. 재일동포 어린이들, 평양 어린이들, 한국 어린이들, 중국 연길에 거주하는 조선족 어린이들과 일본 어린이들까지 동참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하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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