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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새마을금고 착한일터 가입. 대구광역시 제공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대구광역시 칠성동 북성새마을금고는 9월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안재영 북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류혜영 칠성동장,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200호 가입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칠성동 북성새마을금고는 전 직원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정하며 대구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200호에 이름을 올렸다.
안재영 이사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터로서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칠성동 관내에 나눔을 함께하는 일터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류혜영 칠성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북성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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