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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9일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은 왼쪽 4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조은주 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9일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제28회를 맞이하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래떡데이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정되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농업인의 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농민이 정성들여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황준구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도시농협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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