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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1·2차로 나눠 ‘2019년 상반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실시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1·2차로 나눠 ‘2019년 상반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2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 1차 교육에는 남양읍, 향남읍 등 서부권 110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8일 다원이음터에서 진행된 2차 교육에는 병점동, 진안동 등 동부권 80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이종근, 공동주택생활소음관리협회 차상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의 관리에 관한 관계법령 및 관리규약의 준칙에 관한 사항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입주민 간 분쟁 사례 및 판례 등을 소개했다.
이규관 시 주택과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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