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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 가운데)는 6일 전.현직 임원진을 초청, 소방동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학 부산재향소방동우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기우치 기자]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6일 부산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진을 초청, 소방동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의내용은 ▲현직 소방공무원과 동우회 회원들과의 정보 공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동우회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발굴 등 활성화 방안이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 병행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조직 발전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부산재향소방동우회가 부산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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