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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명의 부녀회원들은 어묵볶음, 소불고기, 장조림 등을 만들어 관내 차상위 및 저소득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오는 11월 14일과 12월 1일에도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이 도움이 되고 더불어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부녀회는 나눔·봉사·배려의 제2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공동체 운동, 경제공동체 운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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