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연의 호평을 넘어, 2026년 한층 완벽해진 서사와 스케일로 귀환
-유준상·신성록·박은태 등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으로 흥행 견인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실화와 일제강점기 비밀 첩보작전 ‘냅코 프로젝트(NAPKO Project)를 모티브로 한 대형 창작 뮤지컬 <스윙데이즈_암호명 A>가 지난 4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재연의 막을 올린 후, 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이어진 초연 당시 "항일 첩보전이라는 묵직한 소재와 스윙 재즈의 역동적인 조화"라는 찬사를 받았던 <스윙데이즈>는 재정비 기간을 거쳐 서사와 무대 연출을 한층 확장해 2026년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였으나 조국의 독립을 위해 CIA의 전신인 OSS 비밀 요원 '암호명 A'로 활약한 조선인 사업가 ‘유일형’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데스노트>, <웃는 남자> 등 흥행 대작에 참여해 온 세계적인 작곡가 제이슨 하울랜드(Jason Howland)가 작곡을, 대한민국 최고의 마에스트라 김문정 음악감독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흥행의 중심에는 단연 독보적인 캐스팅이 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는 주인공 ‘유일형’ 역에는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믿고 보는 배우’ 유준상, 신성록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겸비한 박은태가 새롭게 합류해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이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역사 속 기록되지 않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매 회 짙은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여전히 감동적이고, 완성도가 높아졌다.”, “노래도 무대 스케일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다 생각되는 작품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재연의 완성도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향한 투혼과 스윙 재즈의 리듬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뮤지컬 <스윙데이즈_암호명 A>는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중이며 오는 7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