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5동에 홈마트 이상인 대표가 추석맞이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제공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명5동 홈마트(대표 이상인)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30롤 휴지 100개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홈마트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2년 지난 설날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추석에도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상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순일 대명5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도움을 주신 이상인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 연계 활동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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