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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부안 부군수는 지난 25일 농업 관련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부안군 제공) |
이날 전 부군수는 부안읍 신흥리 일대 스마트팜 딸기농장 사업장과 하서면 청호리권역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사업장 등 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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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장기화된 폭염에 따른 농업인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부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부안군의 주요사업은 현장 중심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수시로 농업현장을 찾아 군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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