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철모 시장이 반짝이 핏켓을 들고 친환경적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11일 서철모 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동탄 8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대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서 시장은 동탄 8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과 동탄2 차고지에서 시작해 1.5km 구간을 걸으며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변을 정리했다.
![]() |
해당 구간은 쓰레기 무단 투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밧딧불이를 활용해 개발한 동탄 8동 캐릭터 ‘반짝이’가면과 피켓 등이 함께 해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 |
서철모 시장은 “매년 마을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반짝이와 함께 청소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