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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맵 화면.(서울시 제공) |
시 관계자는 “서울의 수돗물을 엄격한 기준으로 꼼꼼하게 만들어 공급하고 있고, 쉽고 편리한 수질정보 확인은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라며 “기존 한글파일을 다운 받아 확인 하던 정보를 지도위에 위치와 함께 색으로 나타내 서울 전역의 수질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리수 맵은 우리동네 위치만 선택하면 서울의 수돗물 수질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월 정기 수도꼭지 수질 정보 ▲아리수 공급경로와 경로별 수질 ▲공원음수대 위치와 분기별 수질검사 결과 ▲우리동네 상수도 공사 정보 ▲1시간 마다 갱신되는 실시간 수질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꼼꼼한 수질관리를 위해 서울 전역의 450개소 지점에서 수도꼭지 수질을 월 1회 검사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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