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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전, 오후로 나눠 각 20시간씩 진행되며 11월까지 진행한다.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직업교육훈련은 <산업단지 맞춤형 기업회계와 경리 실무> 과정으로 전산회계 1급 및 정보기술자격(ITQ) 엑셀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오는 17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160시간 동안 이뤄지며 14일까지 방문접수를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과정 이수자에게는 취업 알선 및 사후 관리의 혜택도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강동새일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 구직 관리,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기관이라며 앞으로 강동구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구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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