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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전경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인 (의)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와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마취 적정성평가’ 는 종합점수 97.0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는 97.5점을 획득해 평가 기관 전체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으로1등급을 획득했다.
병원 측은 "마취 적정성 평가 총 9개 항목과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총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 의료의 질 개선,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과 중환자실 진료 환경 개선과 환자 안전 중심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마취 및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3차 마취 적정성 평가’ 는 해당 기간 (2023.1~3) 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역시 해당 기간 동안 303개 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45개 기관, 종합병원 258개 기관)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 대상으로 시행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경험과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과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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