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비만 및 퇴행성관절염 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릎관절 통증완화를 위한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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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 참가자들이 강사의 구호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운동교실은 오는 31일부터 12월 23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생활스포츠 지도사가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으로 구성된 기본운동과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을 지도해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함으로써 무릎관절통증 완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운동교실 사전 사후평가로 체성분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력검사(하지근력, 평형성, 민첩성)를 병행해 적정한 체중감량과 만성질환예방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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