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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제5기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군산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제5기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5기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대학일자리센터와 학생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도맡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각종 야외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강영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활용해 괄목할 만한 홍보효과를 거두었고, 서포터즈가 주체가 되어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운영하며 개인의 능력들도 향상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진로 및 취업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산대학교의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SNS와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및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학생 주도 마케팅 활동으로, 2017년 1기가 출범한 이래로 해마다 진행되어 2021년 5기째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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