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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캡처. |
우선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장년 농업인 자립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현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장 맞춤형 기술을 투입해 빠른 기간내 사업효과를 거두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또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은 2개 분야로 나눠 지원 받는다.
청년 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후계 농업경영인은 읍면동사무소와 강릉시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재근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통한 농촌유입 유도 및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장년 농업인들이 지역농업 발전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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