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인가
수월
내가 몇인가
참말로
하나가 틀림없는데
어쩔 때 보면
나도 아닌 내가
또 있거든
그러지 않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래놓고
후회하는 나를 보면
그는 다른
낸 성 싶고
사소한 것에도
마음 상하는 걸 보면
그도
낸 성 싶고
그도 저도
내가 아니기를
소망하는 나를 보면
그도
낸 성 싶으니
나도
내가
몇인 줄 모르겠네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공무원
문학, 전남문협 .완도문학회원.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운문학상.샘문학상우수상
저서:바람의 연서.마음의 나루터에
공저: 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
사랑. 불의 시 님의 침묵. 물돌이
문법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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