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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사 시장이 지난 29일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월 2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분과별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굴한 2022년 정책사업 관련 분과별 토의결과를 공유하고 세부시행을 위한 사항들에 대해 추가 협의 및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4개의 분과(세계시민, 마을교육, 진로진학, 예체능)로 운영되면서 올해 들어 3회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안성시 교육정책 수립과 지역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해 왔으며 안성시에 8개의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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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서 제안된 사업에 대하여는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2022년도 교육사업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교육사업은 백년대계로 시와 학교가 협력해 더 나은 안성시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히고 "다소의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것이 위원 여러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교육사업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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