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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경기 화성시는 28일 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화성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작은도서관, 문화의집, 복지관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균형발전을 꾀했다.
네트워크 사업 운영 경과보고, 갤러리 워크 방식을 통한 6개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체 사업 성과 공유, 관계자 간 소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19년 평생교육 유공자로 김재철 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시립도서관 과장), 한혜정 아하작은도서관 관장, 김민숙 평생학습매니저, 최순자 화성시평생학습동아리 플랫폼 회장 등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기관간 연계 사업이 지역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트워크협의체는 권역별로 월1회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 장애인, 영유아기 부모, 농촌 지역 노인 등 평생학습 소외 계층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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