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실·국·과장, 동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총괄 추진 상황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전년도 연습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원활한 훈련을 위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우리 구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공무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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