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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해당 구간은 약 600m 규모의 상가 밀집 지역으로 점심시간과 퇴근시간대 주차난으로 인해 양방향 통행이 원만하지 않아 운전자의 민원을 샀다.
이에 시는 통행량이 많은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교통량을 조사해 일방통행 방향을 정했다. 나머지 구간은 원활한 차량흐름을 중심으로 결정을 했다.
이민호 시 교통과장은 “지금까지 강릉시 관내에 일방통행 실시구간은 총 49개 노선 8200m로 이번에 실시되는 일방통행을 포함하면 50개 노선 8800m로 늘어나 원활한 교통소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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