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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8 재·보궐선거 리플릿<자료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 및 광역단체장 선거는 포함되지 않으며, 기초단체장 선거로는 경남 고성군수가 유일하다.
또한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 영등포구 제3선거구를 비롯해 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양천구 가선거구를 포함해 총 14곳에서 열린다.
기초의원 선거 중 부산 해운대구 다선거구는 새누리당 서창우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따라서 이날 선거는 소규모 재보선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되나, 내년 총선을 앞둔 마지막 전국 단위 선거인 데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심의 향방을 가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어서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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