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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593-40번지 항공사진.(서울시 제공) |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시는 지난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가결시킨 내용을 바탕으로 서초구 방배동 593-40번지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학교 및 공공공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폐기물 시설은 과거 쓰레기적환장 및 환경미화원 휴게실로 사용되었으나 1999년 서초구 원지동 청소종합시설로 기능이전 후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다.
이번 변경결정에 따라 기능이 상실된 폐기물처리시설을 폐지하고 대상부지 내 인근학교가 점유하고 있는 일부 부지는 학교로 편입되며 나머지 부지는 공공공지로 결정하여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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