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현기 기자]경기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 인근 도로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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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직원들이 동탄2신도시 인근 도로변을 청소하고 있다. |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중점사업으로 공원, 지역 명소, 도로변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청소, 꽃 가꾸기 등의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민간주도의 환경정화 사업이다.
이날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직원 24명은 동탄2신도시 인근 국지도82호선 동탄2교에서 장지지하차도 구간 약 2km에 이르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일재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업지구 인근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도시 사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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