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할까요’에 참여한 예비부부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예비부부교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부부관계 및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하며 서로의 기질을 알아보는 성격유형검사(DISC),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행복한 결혼 요건을 알아보는 결혼의 의미, 현실적인 결혼설계를 위한 재무관리, 작은 언약식,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예비부부교육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첫 걸음이며, 양성평등한 부부관계 형성과 현실적이고 건강한 결혼문화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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