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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광고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및 올바른 광고문화의 확산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2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자원봉사’는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는 활동이다.
봉사활동 신청자는 참여 당일 불법 유동광고물 구분 기준, 수거 방법, 수거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 받은 후 안전 책임자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연제구 주민 또는 중‧고등‧대학생은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시로 신청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당일 4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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