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학부모들이 1:1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동작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과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올들어 두 번째 입시설명회이며 수시전형 입시를 분석한 특강과 1대1 상담으로 나눠 진행된다.

휘문고등학교 신종찬 진학부장이 초청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입시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11일까지 1대1 상담에 참여할 수험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대1 상담에 참여할 학부모와 수험생은 구 홈페이지나 또는 전화(820-9094)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3일까지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입시정보에 궁금해 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위해 동작구가 올해 두 차례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수시전형 대비 입시설명회에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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