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10일 이미지치과(원장 지진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치과는 2017년부터 의료협약을 통해 식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틀니, 보철 등 무료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백미, 라면 등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기탁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적절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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