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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보건소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설 연휴기간인 11~14일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보건소, 보건진료소, 영남제일병원 등 의료기관 21곳, 약국 22곳에서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일자별로 진료와 약국 운영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방역소독도 실시해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와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실을 운영한다.
한편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보건기관, 의료기관, 약국 안내는 의성군보건소, 의성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타)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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