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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전경.(서울시 제공) |
직장인, 어린이, 학부모, 시민대학을 처음 접하는 시민 총 3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하며 개강은 7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 강좌에선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시간 강좌를 신설했다.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학 강좌, 기존 시민대학에서 운영하던 분야별 강의를 모은 릴레이 특강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좌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나바다 재활용 체험, 배려 공식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며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가 별도로 들 수 있다. 수강 신청 및 강좌별 일정이나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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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와 몸짓 : 섬세한 표현의 마임으로 소통하다' 강좌 모습.(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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