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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감시활동은 다음달 13일까지 연휴기간 3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주요 감시대상은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축산‧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악성폐수(염색‧피혁‧도금 등) 및 폐수다량 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이다.
우선 현재 진행중인 감시활동으로 다음달 1일까지 4개조 11명 점검반을 운영해 폐수배출업소의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를 한다. 특히 30일부터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내달 2~6일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도 24시간 운영한다.
설 연휴가 지난 7~13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감시활동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기관 고발과 함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연휴기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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