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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국제보석전이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내방객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승민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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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왼쪽)가 홍콩 아론슘주얼리사 아론슘 사장과 25억원대의 다이아몬드기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민 특파원. |
특히 홍공의 아론슘주얼리사의 25억원대의 다이아몬드기타와 다이아몬드 전문상사인 도쿄샤밋소사의 7억원대 15카라트의 다이야몬드, 일본 다이코쿠사의 4억 3000만원대 에메랄드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아론슘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보석기타는 다이야몬드 400커러트와 금 1.6kg을 사용해 68명이 2개월동안 제작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공연도 가진 바 있고 세계기네스북에도 기록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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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스 앞에서 방문객들이 한국보석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행복의 메신저사'의 성흥경 사장이 활짝 웃고 있다. 이승민 특파원. |
한국에서는 행복의 메신저사, 신광공예사 등이 참여해 호박노리개를 비롯한 한국보석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국제보석전 행사에는 320억원 가량의 보석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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