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가 오는 7월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창단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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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단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송영서 체육회 수석부회장, 김경오 체육회 상임이사, 조성월 감독 및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월 감독과 22명의 선수로 구성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은 동탄 석우동 마사토 구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KBO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단이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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