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더퍼스트에스제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KF94 방역 마스크 1만 장을 구청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방역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더퍼스트에스제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성대학교를 시작으로 마스크 10만 장을 지역 내 각 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더퍼스트에스제이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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