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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향교 전경.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대덕구는 9월과 10월 두 달간 매주 주말 회덕향교에 문화해설사를 시범 배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들의 학교 밖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자 회덕향교에 문화해설사를 배치해 회덕향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탐방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여택 평생학습원장은 “회덕향교 1일 체험교실에 다녀간 아이들이 1일 체험에 그치지 않고 가족들과 재방문을 통해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해 배우고 지역의 문화재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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