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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행사 모습.(의성군 제공) |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행사는 영호진미 밥 맛 평가 및 시식 등이 열린다. 지난해에는 영호진미 4톤을 팔며 성황리에 마쳤다.
영호진미는 올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MOU를 체결한 서의성농업협동조합이 합동해 의성군 구천면과 단밀면에 영호진미 단지 60ha를 재배했다. 출수기와 등숙기의 고온과 가뭄 속에서도 고품질의 쌀 약 400톤을 생산해 냈다.
의성에서 생산된 최고품질 쌀인 영호진미 품종은 쌀알이 맑고 광택이 나며, 밥이 식어도 특유의 식감이 유지돼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쌀 품종이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벼 재배단지 확대를 통해 양보다 질 중심의 쌀농사 전환으로 경쟁력을 높여 쌀 공급과잉 해소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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