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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를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는 평택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843㎡(약 256평),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전용공간이다.
센터 내부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휴식공간을 포함해 예술・창작스튜디오, 교육・상담실, 공유부엌・다목적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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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청년지원센터 커뮤니티 공간(1층)만 방역수칙에 의거 일부 운영되며,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공간 및 이용시간 등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청년쉼,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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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년쉼,표’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은 물론, 문화행사, 청년 클래스 운영, 청년 커뮤니티 활동,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쉼,표가 다양한 고민과 욕구를 가진 청년들에게 일상의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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