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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지역에 대한 이해, 문화예술체험과 미래산업에 대한 공감의 장으로 구성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낯선 땅에서 느낀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베트남 등 총 9개국에서 온 다양한 외국인노동자들이 참가하여 다른 나라문화 이해와 친목을 도모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원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담감테마파크공원 문화체험, 최근 개장한 미래산업의 첨병인 로봇랜드 관람과 저도 콰이강의 다리 체험 등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하며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베트남에서 온 하아 씨는 “창원시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창원을 고국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많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좋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으로 자리잡은 외국인들이 위로받고 도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이련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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