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온라인 신청…모바일 누비전 지급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취업 문턱에서 반복되는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원시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가동한다.
경남 창원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에서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24와 창원시 일자리센터, 지역신문 등 공개적인 채용공고를 통해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고려해 청년 연령 기준을 최대 3년까지 연장 적용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5만원씩 면접수당을 모바일 누비전으로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면접수당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취업활동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면접 기회가 많을수록 비용 부담도 커지는 현실에서, 소액이지만 반복 지원이 가능한 면접수당은 청년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다. 단기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보완될 필요가 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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