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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양해수 기자]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해상풍력 친화 수산업 융합기술개발’사업의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 연구단은 25일 목포대학교 대학본부에서‘수산업-해상풍력 공존방안 마련을 위한 전남권 정책 리빙랩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어민, 업계, 학계 및 전문가, 관계기관 등으로 이루어진 리빙랩 연구위원 22명에게 수산업-해상풍력 공존방안 마련을 위한 전남권 정책 리빙랩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좌미라 전문연구원은 ‘공존 리빙랩 사례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리빙랩을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공존을 위한 성공사례를 보여주며, 능동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살아 있는 리빙랩을 운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자유토론을 통해 전남권 정책 리빙랩에 제안점 및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추후 지속가능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리빙랩이 진행돼야 한다는 방향성에 공감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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