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2026년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가정 밖 청소년 특성과 현황을 이해하고, 원가족의 의사소통 방식과 규칙을 학습하여 가족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동물인형 가족조각 체험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의 화해와 가정 복귀를 촉진하며, 위기 가족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갈등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럼에도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이정희 동의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론 강의와 모둠 실습을 함께 이끈다.
참가자들은 가족 회복 체크리스트를 작성・분석해 갈등 요인을 파악하고, 동물인형 가족조각 실습을 통해 가족 재구조화 기법을 탐구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위기 가족 청소년 상담의 성공 열쇠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과 관심도에 있다”며 “역기능적인 가족 유형 청소년에게 실제적인 정서적 지원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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